♡찬미예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오랜만에 슬픈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우연히 김준호 요셉의
엄마 그라시아 자매를 만나서
요셉은 잘지내느냐고 물어보니
대번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저를 껴안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금 요셉이
입원중이라고 하는거예요.
김준호 요셉은 4세때부터
신장투석을 14년동안 받아
키가 유치원 아이정도로 작고
몸무게도 21kg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2017년2월24일
신장이식수술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몸상태가 안좋아
2018년8월부터 지금까지
두달반정도를 계속입원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부탁이 있습니다.
저와같이 김준호 요셉을 위하여
투병중인 아들의 병간호로 지친
그라시아 자매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작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드리는
큰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2017년3월17일
신장이식수술후 퇴원 하는날
찍은 사진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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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메주고리 작성시간 18.11.01 당연히 기도드립니다.
요셉도 빨리 좋아지면 좋겠구요
그라시아자매님도 힘내시면 좋겠어요 -
작성자엄마별 작성시간 18.11.01 주님 치유의 손길을 주소서 아멘
-
작성자행복 아녜스 작성시간 18.11.01 자비하신 주님!!
김준호 요셉을 당신의 사랑의 손길에 의탁하오니
하루 빨리 치유되어서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자비베풀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요셉 엄마 그라시아 자매님에게도 힘든 고통 견딜수 있는 힘을 주시고
자식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기쁨으로 변할수 있도록 은총베풀주소서.. 아~멘 -
작성자호호줌마 작성시간 18.11.22 주님!
이 모자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참으로 평안한 날들을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모님 전구해주소서
도움주소서 아멘 -
작성자반짝이는 별 작성시간 19.03.15 김준호 요셉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