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주님의 빛으로
저희를 비추시어
저희도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그동안 많은분들께서
기도해 주셨던
김준호 요셉과
김동관 바오로의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요.
1.김준호 요셉(20세)은
2019년1월9일 심한 설사로
입원했다가 하혈이 너무심해
계속 금식 상태였기에
2016년 21kg이었던
몸무게가 17kg까지 떨어졌다가
몸이 조금 좋아져서
지금은 19kg인 상태로
설사도 멈추고 하혈도 멈추어서
어제 오후 3시경에 퇴원했습니다.
아직 완쾌는 아니고
장속에 고인 피가 다 나와야 하는데
이피가 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데요.
준호엄마 그라시아 자매님이
여러분의 기도에 너무너무
감사해 하셨습니다.
2.김동관 바오로(작년 초등5학년)는
2018년4월20일에
제가 처음 여러분께
기도 부탁드렸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처음 뇌종양 발병 때는
몇달을 살기 어렵다고 했었는데
지금도 아프기는 하지만
주님의 능력안에서
몸이 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여기 김동관 바오로의 어머니
마리아 자매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사진속에
영성체 모시는 사진은
건강할때 복사도 섰던 사진이고
그옆은 지금보다 더 아팠을때
몸이 많이 부은 사진입니다.
탁자 앞에 사진은
지금 몸이 전보다 좋아져서
붓기가 많이 가라앉은
사진입니다.
김동관 바오로의 어머니인
마리아 자매님도
여러분의 크신 사랑의 기도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계십니다.
이 아이들을 가엾이 보시어
치유 해주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영원히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성희(세라피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3.22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반짝이는 별님 기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softly 작성시간 19.03.26 점점 더 좋아지길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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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성희(세라피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3.27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주님의 빛으로 저희를 비추시어 저희도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작성자반짝이는 별 작성시간 19.08.10 김성희 세라피나 자매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늘 아픈 사람을 위해 아음고생을 많이 하시는 자매님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성희(세라피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10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반짝이는 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