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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5.10.01 정말 많이 힘들고 아픈 나날이셨겠어요... 세번 결혼한 것이 님의 잘못은 아니나
사람의 마음은 항상 내뜻대로 되는것이 아닌듯해요. 님 사연 읽으면서 어쩜... 주님이 좀더 내게 다가오라고... 내게 기대고 살기를 바라는맘으로 님께 같은 아픔과 시련을 주신게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님은 엄청 샘이 많으시거든요. 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
지금 남편과 이혼하냐 마냐를 고민하기보다 주님께 기대보세요. 님이 주님을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는 걸 느끼신다면 분명 생각도 못할 방법으로 이힘겨운 일들 보란듯이 해결해주실거예요.
이젠 상처주는 사람들때문에 아파마시고, 님 기다리고 계시는 한결같은 주님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