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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경 쓰기

욤기 17장 1절~16절

작성자행복한사람|작성시간06.02.22|조회수10 목록 댓글 2

 

 

1.    나 숨이 꺼져서 수명은 다하고

       황천길만 남았는데

 

2.    조롱꾼이 밀려 와 빈정거리니

       그 소리에 눈앞이 캄캄해지는구나.

 

3.    나의 보증을 서 줄 이 당신밖에 없사옵니다.

       나의 손을 잡아 줄 이 또 어디 있겠읍니까?

 

4.    그들의 마음을 아둔하게 만드시어

       내 앞에서 우쭐거리지 못하게 하여 주소서.

 

5.    제 자식은 못 먹어 눈이 멀어 가는데

       분깃을 받아 가라고 친구들을 청한더더라고

      

6.    사람들은 나를 두고 쑥덕공론이요

       내 얼굴에 침을 뱉네.

 

7.    슬픔에 절어 흐려진 나의 눈,

       그림자처럼 흐느적이는 나의 몰골이여,

 

8.    정직한 사람은 너를 보고 놀라며

       순진한 사람은 그 불경스러움을 향하여 격분하겠구나.

 

9.    그러나 의인은 가던 길을 꿋꿋이 가고

       손이 깨끗한 이는 차츰 힘이 솟아 나는 법,

 

10.   더 할 말이 있거든,  어서들 와서 말해 보게.

       자네들 가운데 과연 슬기를 깨친 자 있을는지.

 

11.   나의 생애는 끝났고

       나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실낱 같은 희망마저 끊기었네.

 

12.   밤은 낮으로 바뀌고

       빛이 어둠을 밀어 낸다지만,

 

13.   저승에 집터를 마련하고

       어둠 속에 자리를 까는 일밖에

       나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14.   구더이를 향하여  "아버지"  라 부르고

       구더기를 향하여  "어머니",  "누이"  라 부를 몸인데,

 

15.   희망이 어디 있으며

       기쁨이 어디 있겠는가?

 

16.   어차피 나와 함께 저승으로 내려 갈 수 없는 희망이요

       나와 함께 땅 속에 들어 갈 수 없는 기쁨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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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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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희숙이 | 작성시간 06.02.22 아까 얘기도중 어디갓다 온기야???ㅋㅋ 그리구 주교님홈피 방명록에 쥐포 보낸다구 올렷당~~ㅋㅋ
  • 작성자행복한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2.22 에궁 구엽기도~~~~~~~ 자~알 했시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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