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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경 쓰기

시편 38장 1절~22절

작성자행복한사람|작성시간06.02.27|조회수17 목록 댓글 3

 

 

[의전 맡은 이의 지휘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1.    야훼여,  성난 김에 내 죄를 캐지 마소서.

       화나신다고 벌하지는 마소서.

 

2.    이 몸에 화살을 쏘아 붙이시니,

       당신 손이 이다지도 짓누르시니,

 

3.    죄를 지은 이 몸은

       살 속까지 당신 진노 앞에 성한 데가 없사옵니다

 

4.    정녕 내 잘못은 내 머리 훨씬 위에 있어

       무거운 짐처럼 모질게 억누릅니다.

 

5.    곪아 터진 상처에서 냄새가 납니다.

       모두 나의 어리석었던 탓입니다.

 

6.    더 떨어질 수 없이 몰락한 이 몸,

       날이면 날마다 슬픔에 잠겨 지냅니다.

 

7.    몸 위에 성한 데라고는 한 군데도 없고

       속에서는 불이 납니다.

 

8.    맞고 짓밟혀서 성실한 이 몸,

       가슴이 미어지도록 울부짖습니다.

 

9.    나의 주여,  이 가슴을 다 열어 보입니다.

       이 몸의 소원을 숨김없이 아룁니다.

 

10.   심장은 뛰고,  기운은 없어지고

       이 몸의 안중마저 흐려집니다.

 

11.   얻어 맞은 이 모양을 보고 벗들과 동료들이 외면을 하고

       일가 친척들은 못 본 체하는데,

 

12.   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은 올무를 놓고,

       나를 없애려는 자들은 욕설을 퍼부으며

       날이면 날마다 나를 중상하였사옵니다.

 

13.   그러나 나는 아예 귀머거리가 되어 듣지도 않았고,

       벙어리가 되어 입을 다물었읍니다.

 

14.   고소를 당하면서도 그 말이 들리지 않아

       변명조차 못하였읍니다.

 

15.   나의 주,  나의 하느님,  당신께서 대답하시리니,

       야훼여,  당신만을 쳐다봅니다.

 

16.   아뢰옵나니,  "저들이 나를 조소하지 못하게 하시고

       내 다리 휘청거려도 저들이 위세부리지 못하게 하소서."

 

17.   아픔은 잠시도 멎지를 않아

       마침내 쓰러지게 되었읍니다.

 

18.   저지른 잘못으로 마음이 아파

       그 죄를 이제 아뢰옵니다.

 

19.   까닭없이 나와 원수지는 자들이 기세가 등등하며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불어납니다.

 

20.   그들은 나에게 선을 악으로 갚고

       선을 행한다 해서 이 몸을 반대합니다.

 

21.   야훼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느님,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2.   내 구원의 주여,

       어서 오시어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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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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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희숙이 | 작성시간 06.02.27 오늘두 하루종일 성서 봉헌하시묜서 성서안에서 힘과 용기와 평화를 얻기를 기도합니당~~ㅋㅋ
  • 작성자행복한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2.27 아~~~~~멘!!!
  • 답댓글 작성자희숙이 | 작성시간 06.02.27 길게 답글좀 달아주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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