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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66,12~1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민족들의 영화를
넘쳐흐르는 시내처럼 끌어들이리라.
너희는 젖을 빨고 팔에 안겨 다니며
무릎 위에서 귀염을 받으리라.
어머니가 제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이를 보고 너희 마음은 기뻐하고
너희 뼈마디들은 새 풀처럼 싱싱해 지리라.
그리고 주님의 종들에게는 그분의 손길이,
그분의 원수들에게는 그분의 진노가 드러나리라.
8/18읽기:(이사야서 65~66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8.18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