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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10코린7,25-26)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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