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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히브4,13)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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