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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네.
    (시편 23장 1절)
    작성자 엠마우스 작성시간 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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