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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을 알고 또 사람을 속이는 영을 압니다.(1요한 4,6)
    작성자 샘지기 작성시간 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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