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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가죽을 모두 적셨다.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창2,6-7)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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