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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분의 인자함이 크시니
    수많은 내 죄악이 속죄받으리라."고 말하지 마라.
    정녕 자비도 분노도 다 그분께 있고
    그분의 진노가 죄인들 위에 머무르리다.(집회5,6)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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