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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20,28)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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