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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요한12,3)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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