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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마태28,8-9)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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