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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욥 16,17.22. 17,7.11)

    내 손에 폭력이란 없고
    내 기도는 순수하건만!

    내 눈은 상심으로 흐려지고
    사지는 모두 그림자처럼 되어 버렸네.

    나의 날들은 흘러가 버렸고
    나의 계획들도, 내 마음의 소망들도 찢겨졌다네.

    내게 정해진 그 몇해가 이제 다 되어
    나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기 때문이라네.


    5/21읽기:(욥기 15-1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5.21 '(욥 16,17.22. 17,7.1'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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