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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8,17-19. 31-32)
그분께서 높은 데에서
손을 뻗쳐 나를 붙잡으시고
깊은 물에서 나를 끌어내셨네.
나의 힘센 원수에게서,
나보다 강한 적들에게서 나를 구하셨네.
환난의 날에 그들이 나를 덮쳤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의지가 되어 주셨네.
하느님의 길은 결백하고
주님의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께서는 당신께 피신하는 모든 이에게 방패가 되신다.
정녕 주님 말고 그 누가 하느님이며
우리 하느님 말고 그 누가 반석이 되어 주겠는가?
5/30읽기:(시편 17-20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5.30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