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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5,23)
네 근심을 주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56,14)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십입니다.
(57,8-9)
제 마음 든든합니다, 하느님.
제 마음 든든합니다.
제가 노래하며 찬미합니다.
깨어나라, 나의 영혼아.
깨어나라, 수금아, 비파야.
나는 새벽을 깨우리라.
6/6읽기:(시편 53-59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06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