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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37,1-2.4-6)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
거기 버드나무에
우리 비파를 걸었네.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남의 나라 땅에서 부를 수 있으랴?
예루살렘아, 내가 만일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말라 버리리라.
내가 만일 너를 생각 않는다면
내가 만일 예루살렘을
내 가장 큰 기쁨 위에 두지 않는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어 버리리라.
6/20읽기:(시편 131-137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6.20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