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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마태8,20)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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