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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마태12,7-8)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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