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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습니다.
    여인은 광야로 달아났습니다.
    거기에는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처소가 있었습니다.(묵시12,5-6)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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