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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 17,7-8)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8/25읽기:(예레미야서 15,10-17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8.25 '(예레 17,7-8)그러나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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