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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마르6,2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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