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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가 1,7.16)

    예루살렘이 제 고통과
    유랑의 세월을 회상한다,
    예로부터 있어 왔던
    그 온갖 소중한 것들도.
    그의 백성이 적의 손에 떨어질 때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이
    적들만 그를 보며
    그의 몰락을 비웃었다.

    이 때문에 울지 않을 수 없어
    내 눈은 눈물을 흘린다오.
    나를 기운 차리게 해 주실 위로자께서
    내게서 멀리 계시기 때문이라오.


    9/7읽기:(애가 1-2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9.07 '(애가 1,7.16)예루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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