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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루카12,20)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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