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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34,11-14)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내 양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겠다.
자기 가축이 흩어진 양 떼 가운데에 있을 때, 목자가 그 가축을 보살피듯, 나도 내 양 떼를 보살피겠다. 캄캄한 구름의 날에,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떼를 구해 내겠다.
좋은 풀밭에서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에 그들의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은 그곳 좋은 목장에서 누워 쉬고, 이스라엘 산악 지방의 기름진 풀밭에서 뜯어 먹을 것이다.
9/19읽기:(에제키엘서 33,1-36,15)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9.19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