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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 6,1-3)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 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9/30읽기:(호세아서 6-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9.30 '(호세 6,1-3)자, 주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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