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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1요한3,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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