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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 나서 임금은 궁궐로 돌아가 단식하며 밤을 지냈다.
    여자들도 자기 앞으로 들이지 못하게 하였다.
    그는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새벽에 날이 밝자마자 임금은 일어나 서둘러 사자 굴로 갔다.
    다니엘이 있는 굴에 가까이 이르러,
    그는 슬픈 목소리로 다니엘에게 외쳤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성실히 섬기는 너의 하느님께서
    너를 사자들에게서 구해 내실 수 있었느냐?"(다니6,20-21)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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