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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린 12,7-9)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나는 그것이 나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세번이나 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12/9읽기:(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0-13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12.09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