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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루카1,37-38)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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