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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알지 않느냐?
    너는 듣지 않았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느님,
    땅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피곤한 줄도 지칠 줄도 모르시고
    그분의 슬기는 헤아릴 길이 없다.(이사40,28)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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