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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마르6,34)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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