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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마태16,17)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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