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열왕 8,57-59)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처럼, 우리와도 함께 계셔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기를 빕니다.
우리 마음을 당신께 기울이게 하시어 당신의 모든 길을 걷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당신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 앞에 드린 이 간청의 말씀이 낮이나 밤이나 주 우리 하느님 가까이 있어, 주님께서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사정을 날마다 그에 맞게 돌보아 주시기를 빕니다.
3/19읽기:(열왕기 상권 7-8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3.19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