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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는 정녕 재앙과 재난을 보시고 손수 처리하시려 살피고 계십니다. 힘없는 이, 당신께 몸을 맡기고 당신께서는 고아에게 친히 보호자가 되십니다. (시편 10,14)
But you do see; you do observe this misery and sorrow; you take the matter in hand. To you the helpless can entrust their cause; you are the defender of orphans. (Ps 10,14) 작성자 소금과 빛 작성시간 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