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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왕 25,8-12)
바빌론 임금네부카드네자르 제 십구년에 바빌론 임금의 신하인 느브자르아단 친위대장이 예루살렘에 들어왔다.
그는 주님의 집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태웠다. 이렇게 그는 큰 집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또한 친위대장이 이끄는 칼데아인들의 모든 군대는 예루살렘 성벽을 돌아가며 허물었다.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또 도성에 남아 있던 나머지 백성과 바빌론 임금에게 넘어간 자들, 그리고 그 밖의 남은 무리를 끌고 갔다.
그러나 친위대장은 그 나라의 가난한 이들을 일부 남겨, 포도밭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4/1읽기:(열왕기하권 23,35-25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4.01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