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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요한20,17)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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