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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를 타일러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니
    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일깨웁니다.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그러기에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시편16,7-9)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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