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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이미 사형 선고를 받은 몸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이들을 일으키시는 하느님을 신뢰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코린 1,9)
Indeed, we had accepted within ourselves the sentence of death, that we might trust not in ourselves but in God who raises the dead. (2Cor 1,9) 작성자 소금과 빛 작성시간 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