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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카 2,6-7. 13-14)
마타티아스는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아! 슬프다. 나는 왜 태어나서 내 백성이 망하고
거룩한 도성이 망하는 것을 보아야 하는가?
사람들은 그곳이 원수들의 손에 넘어가고
성소가 이민족들 손에 넘어갈 때
그냥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네.
우리가 더 살아 무엇하리오?''
마티타스와 그 아들들은 저마다 제 옷을 찢은 다음 자루옷을 두르고 크게 슬퍼하였다.
5/4읽기:(마카베오기상권 1-2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5.04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