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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한 까닭에
    나는 이 고난을 겪고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누구를 믿는지 잘 알고 있으며,
    또 내가 맡은 것을 그분께서 그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2티모1,1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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