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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9,17-21)
누가 부자가 된다 하여도,
제집의 영광을 드높인다 하여도 불안해 하지 마라.
죽을 때 그 모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으며
그의 영광도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한다.
그가 비록 생전에 스스로에게
'네가 잘한다고 사람들이 널 칭찬한다.' 말할지라도
그들은 자기 조상들이 모인 데로 가서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라.
영화 속에 있으면서도 지각없는 사람은
도살되는 짐승과 같다.
6/5읽기:(시편 47-52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6.05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