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였다.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다."(탈출34,5-6)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6.0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