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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118'14. 17-18)

    주님께서 나를 도우셨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네.

    나는 정녕 죽지 않고 살리라.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주님께서 나를 그토록 벌하셨어도
    죽음에 내버리지는 않으셨네.


    6/17읽기:(시편 111-118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6.17 '(시 118'14. 17-18)'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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