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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거울로 보듯 어렴풋이 바라보면서, 더욱더 영광스럽게 그분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갑니다. 이는 영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2코린 3,18)
All of us, gazing with unveiled face on the glory of the Lord, are being transform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a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2Cor 3,18) 작성자 소금과 빛 작성시간 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