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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에도 야경이 시작될 때마다,
    일어나 통곡하여라. 주님 면전에,
    네 마음을 물처럼 쏟아 놓아라.
    길목마다, 굶주려 죽어 가는,
    네 어린 것들의 목숨을 위하여,
    그분께 네 손을 들어 올려라.(애가2,19)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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