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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39,5-8)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보라, 네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오늘날까지 쌓아 온 것들이 바빌론으로 옮겨져, 하나도 남지 않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이 말한다.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들 가운데 더러는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내시가 될 것이다.' ''
히즈키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한 주님의 말씀은 지당하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겠지.' 하고
생각하였다.
8/8읽기:(이사야서 36-3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8.08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