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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 20,9)

    '그분을 기억하지 않고
    더 이상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으리라.' 작정하여도
    뼛속에 가두어 둔 주님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오르니
    제가 그것을 간직하기에 지쳐
    더 이상 견뎌 내지
    못하겠습니다.


    8/25읽기:(예레미야서 18-20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8.26 '(예레 20,9)'그분을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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